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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기

2020 BMW 220d 그란쿠페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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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220d그란쿠페시승기 #220d그란쿠페시승기

BMW 준중형 세단 2시리즈!

해치백 118d와 헛갈릴 수 있는 전면 디자인에서

실망을 느낄 수도 있지만 118d 보다 트렁크 수납공간도 넓고

그란 쿠페의 에어로 다이내믹스 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220d 그란 쿠페는 상당히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줄 모델이다!

일상 주행과 와인딩을 복합하는 주행으로 시승하여

시승하면서 느꼈던 점만 적어 볼까 한다

 

BMW 220d 그란 쿠페의 제원은 2,000cc 디젤, 전륜 구동, 자동 8단 변속기,

190마력, 40.8토크, 복합연비 13.9km,

#220d그란쿠페가격

#220d그란쿠페어드밴티지 4,490만 원

#220d그란쿠페럭셔리 4,7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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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d그란쿠페프로모션 #220d그란쿠페할인

조건도 좋아서 구매하기 정말 좋은 시기 4월~!

 

118d 해치백 모델과 고민 중이라면 220d 그란 쿠페도

그만큼 매력적인 모델이니 한 번쯤 생각해보기 바란다.

bmw220d그란쿠페엔진소음

디젤 엔진의 가장 중요한 엔진 소음

외부 소음도 정숙하지만 실내 정숙성은 더욱 뛰어나고

특히나 실내에서 디젤 엔진의 떨림을 조금도 느낄 수 없어

주행 나가기 전부터 대단히 만족했다!!

시승차가 신차인데도 불구하고 새 차에서 나는 새 차 냄새가

거의 없어 차를 구매했을 때 새 차 냄새로 머리 아파할 일이

없는 것도 BMW의 장점!

통풍 시트 옵션은 없고 메모리 시트만 적용됐다

 

시트 포지션도 낮은 편이고 버킷 시트처럼

몸을 잡아주는 사이드 볼스터도 만족스럽게 느꼈던 부분이다

시트 착석감은 딱딱하지만 승차감은 굉장히 안정적이고

특히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과 스포츠 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움직임도 보여 대단히 만족스러웠고

 

요철이 많아 노면이 좋지 않은 도로에서도

탄탄하지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여 조금도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특히 스포츠 주행 시 숏 커브에서의 콤팩트한 움직임과

조금의 롤링도 발생하지 않는 움직임도 보여

BMW가 지향하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재미도

220d 그란 쿠페에서도 마찬가지로 즐겨볼 수 있다!!

 

시승 출발하기 전부터 트랙션을 끄고 주행했는데

트랙션을 켜 보질 않아서 켜져 있을 때의 느낌은 모르겠지만

꺼 놓고 다녀도 전혀 문제 될 건 없다

단지 크루즈 세팅하면 자동으로 트랙션은 켜진다

 

스포츠 모드로 주행 시 시프트다운이나 업으로 변속했을 때

응답성도 빠르면서 스포츠 모드에서는

rpm을 최대치로 뽑아내어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는 즐거움도 준다.

특히 디젤 차는 가속할 때 디젤 엔진의 덜덜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마련인데 220d 그란 쿠페는 그런 소리조차도

들을 수 없었고 실내 정숙성도 좋아

정말 잘 만들어진 차라고 말하고 싶고 추천하고 싶다!!

 

시승 시간이 1시간을 넘어서고 나니까 등이 조금씩

배기기는 했지만 차 크기가 무색할 정도로 중형급 세단

5시리즈에서나 느낄 수 있을 법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

시승하면 오히려 마음에 들 거라 생각한다

일상 주행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올려놓게 되는 암 레스트도

나쁘지 않은데 도어 쪽 암 레스트는 콘솔 쪽 암레스트 보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높고 팔 간격은 두 마디 정도 넓지만

팔을 올렸을 때의 편안함은 조금의 어색함 없이 편하다

사각지대 없는 넓은 전방 시인성도 220d 그란 쿠페의 매력이고

도어 트림과 이어지는 크러시 패드는

운전자를 보호해 주는 듯한 느낌도 있다

118d와 뭐가 달라?라고 생각하겠지만 118d는 세단 타는 느낌이라면

220d 그란 쿠페는 쿠페처럼 보이는 전방 시인성과

운전자를 중심으로 감싸는 실내 디자인에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다

 

그리고 시트 포지션이나 스티어링 휠 포지션을

운전자가 편안한 포지션에 맞출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 컬럼은 자동이 아니고 수동이지만

상하 조절 범위도 넓고 전후 조절 범위도 넓어

운전자가 원하는 포지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220d 그란 쿠페의 장점이다

 

그리고

기본 모델 어드밴티지, 최고 등급 럭셔리 모델에도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탑재되지 않았다.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고 무게감도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무게감 있어 일상 주행이나 스포츠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기본 모델이라도 열선 스티어링 휠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주행모드변경
스포츠모드 0-100km가속

트랙션 OFF 후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

위 영상을 보시다시피 정지 상태에서 제로백까지

가속력은 아주 폭발적이다!

520d와 같은 엔진이 탑재됐고 520d 보다

공차중량이 가벼워 휠 스핀과 함께 가속한다.

 

가속력도 폭발적이지만 브레이크 제동력도 좋은데

100km 이상 고속에서 브레이킹 시

브레이크 스트로크의 20%만 사용해도 짧은 제동력도 보이고

220d 그란 쿠페에 칭찬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브레이크 답력에 있는데 M 모델들처럼

브레이크 스트로크에 따라 1mm 간격으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브레이크 답력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칭찬하고 싶고 잠깐의 스포츠 주행에서도

브레이크 열도 쉽게 받지 않아 220d 그란 쿠페로도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의 재미도 선사한다

 

모든 BMW 모델들이 그런 DNA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말이기는 하지만...

실내 디자인은 BMW 모델들에서 봐왔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지금은 익숙하지만... 기본 모델 어드밴티지에도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 오토 홀드 기능, 전방 주차 센서,

엔진 스톱 앤 고 기능까지 전부 탑재되어 있는데...

 

220d 그란 쿠페 럭셔리 모델과 270만 원 차이가 나는데

왜 이만큼 나는 걸까? 별로 차이도 없는데라고 생각할 정도이니

굳이 럭셔리 등급까지는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실내 디자인을 보면 앰비언트 라이트가 없는 거처럼 보이지만

도어 트림부터 크러시 패드에도 무드 등이 적용됐고

조명 컬러도 6가지로 변경할 수 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후방 카메라 화면이

좁아서 답답한데.. 화질은 좋으나 스크린 화면이 좁다 보니

후방 카메라도 좁을 수밖에 없는 듯...

220d 그란 쿠페의 유연한 보디라인도 매력 포인트!

특히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뒷모습인데!

외장 컬러 화이트는 차이를 못 느끼지만

스톰 베이 (그레이) 컬러 그란 쿠페는

멀리서 얼핏 보면 8시리즈 그란 쿠페처럼 보이기도 하여

준중형급 모델에서 대형급 8시리즈 그란 쿠페의 매력도

느껴볼 수 있다!!!

시승하기 전에는 118d 세단이네 하겠지만

시승하면서 시승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에 들고

만족도가 높았던 모델이 바로 220d 그란 쿠페라

말하고 싶다.. 일단 시승해보면 만족도도 높고

갖고 싶을 정도로 매력을 선사하는 모델 220d 그란 쿠페!!!

 

현재 #즉시출고 #즉시출고가능 모델도 있어

원하는 컬러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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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d어드밴티지

화이트 / 블랙 시트

화이트 / 오이스터(배이지) 시트

블랙 / 블랙 시트

블랙 / 오이스터 시트

레드 / 배이지 시트

레드 / 블랙 시트

그레이 / 블랙 시트

그레이 / 오이스터(배이지) 시트

스톰 베이 / 실내 : 블랙

스톰 베이 / 실내 : 오이스터(배이지)

 

#220d그란쿠페럭셔리

화이트 / 모카 시트

블랙 / 블랙 시트

그레이 / 모카 시트

스톰 베이 / 블랙 시트

 

BMW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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