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시승기

2020 아우디 A7 풀체인지 시승기

SMALL

#아우디a7풀체인지시승기 #2020아우디a7시승기

아우디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아우디 A7 시승차가 들어왔다

 

아우디 A7 55 TFSI 프리미엄 가격은 9,550만 원이고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대기 계약도 많지만

들어오는 재고가 적다 보니 많이 대기해야 된다

시승차 컬러처럼 레드나 블루 같은 컬러는

대기 계약이 적은 편이라 계약 대기하면

4월 안에는 무조건 출고 받을 수 있다

 

아우디 A7 55 TFSI 제원은 3,000cc 가솔린 싱글 터보, 자동 7단 S 트로닉 DCT,

4륜 구동, 340 마력, 복합연비 9.5km, 공차중량 1,945kg

서스펜션은 앞뒤로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원래 할인은 없지만 아우디 파이낸스 사용 시

약간의 할인만 받을 수 있다

일상 주행과 와인딩을 복합한 시승으로 살짝 간 보기 정도로

시승하여 느낀 점만 풀어보도록 할 테니

본인 생각과 달라도 이해하기 바란다.

나한테 좋다고 결코 남한테도 좋은 건 아니니까

일단 시트 포지션은 A6처럼 낮은 느낌이 강하고

시트의 편안함과 승차감은 A6 가솔린 모델만큼 편안한데

2,000cc 가솔린 A6 보다 3,000cc A7 승차감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승차감 같은 경우 에어 서스펜션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노면 충격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편안한데

노면이 좋지 않은 도로에서도 차체는 가만히 있고

TV 광고에서만 봐왔던 서스펜션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느낌

A7의 물 흐르는 듯한 승차감이 아주 인상적이다.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동반되는 높은 실내 정숙성은

앞뒤 유리 모두 이중 접합 유리가 적용되면서

실내 정숙성도 뛰어나다!

 

에어 서스펜션이 아니더라도 실망할 필요도 없고

대신 전자식 댐핑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돼있어

평상시 주행에서는 편안함을

스포츠 주행에서는 콤팩트한 코너링 움직임과 롤링 없이

흔들리지 않는 안정성도 일품이고

트랙션을 켜고 주행했을 때는 라인 그리는 듯한

깔끔한 코너링을 보이고 트랙션을 끄고 주행했을 때는

와일드하면서 박력 있는 주행 성능을 보인다.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함은 도어 쪽 암 레스트 높이와 간격

콘솔 쪽 암 레스트 높이와 간격이 큰 차이 없이

일정하여 올려놨을 때의 편안함도 제공된다.

1,910mm의 넓은 전폭이지만 실내 공간도 여유로운 데다가

주행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어 대형 차이지만

대형급의 위화감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그리고 크러시 패드 (대시보드) 높이도 약간 높으면서

도어부터 크러시 패드까지 이어지는 인테리어 라인으로

인해서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받는다.

HUD 글씨 크기도 크게 잘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고 부드러운 느낌도

마음에 들고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편안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스티어링 휠도 인상적이다!

 

스티어링 휠에 있는 버튼도 휠을 잡을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함과 패들 시프트도 마찬가지로 손만 뻗어도 닫는 사정 범위에

있고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도 왼쪽 하단에 위치하여

스티어링 휠을 잡은 상태로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쉬운 점도

아우디의 장점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정지 상태에서 크루즈 세팅도 되고, 크루즈 세팅과

동시에 앞차를 인식하는 높은 인식률과

차선이 넘어가기 훨씬 전에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는

이탈 방지 시스템도 십이분 신뢰감을 준다.

주행모드변경
A7 스포츠 모드 제로백

7단 DCT S 트로닉의 빠른 변속 응답성도 아주 칭찬해주고 싶고

특히 매뉴얼 모드로 주행 시 rpm을 최대로 끌어 사용하는 점도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고 가속 시 함께 들려오는 차처 같은

사운드도 아주 매력적으로 들리는데

 

정말 깜짝 놀랐던 점이 있다면 바로 A7의 폭발적인 가속력에 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5초도 걸리지 않는 듯한

폭발적인 가속력은 3,000cc급 스포츠카를 압도할 정도로

가속력과 토크감을 자랑한다.

 

폭발적인 가속력도 좋은데 브레이크 시스템의 제동력도

괜찮은 편이다. 전방 6P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100km 이상

고속에서 브레이크 스트로크 30%만 사용해도

짧고 신속한 제동력도 보이고 브레이크 답력도

밟는 스트로크에 따라 1mm 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섬세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간의 와인딩으로 브레이크 열이 쉽게

받는다는 점이 아쉬운데 풀 브레이킹은 전혀 사용하지도 않았고

많아봐야 30% 안에서 끝났는데 브레이크 사용 빈도가

조금 잦다 보니 브레이크 열이 빨리 받았던 거 같다.

후방 카메라 화질도 좋고 어라운드 뷰도 함께 제공되어

A7이 크더라도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A6부터 A8 그리고 A7에도 동일한 실내 디자인

버추얼 콕피트, MMI 내비게이션, 하단 터치 리스폰스 등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A6, A8과 같은 디자인이라

A6를 처음 봤을 때만큼 신선하지는 않았다

스포일러 올리는 버튼이 어디 있었는데

찾고 있다가 겨우 찾았다.

A7은 역시 스포일러를 올려줘야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고속에서 자동으로 올라가지만 평상시 시내 주행에서도

올리고 주행할 수 있다.

 

이번 A7 모델은 A6처럼 머플러 모양만 있는 것도 아니고

머플러는 범퍼 하단으로 내려가 있는데

범퍼에 전혀 배기 모양이 없어 뒷모습은 약간 허전하게 느껴지지만

배기구 없는 전기차처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도

연출하여 매력적으로 보인다.

에어로 다이내믹스 한 보디라인은 A7의 매력 포인트!!

쿠페형 디자인으로 여러 모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A7이 가장 인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A6 45 TFSI 가솔린을 시승했을 때보다

A7을 시승했을 때 만족감은 120%가 아닌 200%였고

시승 후엔 오히려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많을 정도로

시승하면서도 만족감을 느끼고 시승 후에도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대단히 매력적인 모델이다

 

아우디 A7 일반적인 화이트, 블랙, 같은 컬러는

계약 대기가 많은데 반해

시승차와 같은 컬러 레드나 블루 같은 컬러는

계약 대기가 적어서 빨리 출고 받을 수 있다

 

A7은 무난한 컬러보다 오히려 빨간색같이 색깔 있는 컬러가

A7을 더욱 돋보이게 해줘서 시승차 같은

컬러를 선택해도 만족감은 상당히 높을 것이다!

 

전화 주시면 4월 안에 출고 시켜드리도록 노력할테니

A7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우디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OIO_56587504

 

#아우디a7출고 #아우디a7즉시출고

#아우디a7프로모션 #아우디a7할인

#아우디a7리스 #아우디a7장기렌트

 

LIST

'신차 시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아우디 Q8 시승기  (0) 2020.04.14
2020 BMW 220d 그란쿠페 시승기  (0) 2020.04.02
2020 르노 XM3 시승기  (0) 2020.03.17
2020 BMW X6 시승기  (0) 2020.03.12
2020 벤츠 CLA 250 시승기  (0)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