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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기

2020 푸조 2008 풀체인지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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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푸조 2008 풀체인지 모델이 판매를 시작했고

시승차도 함께 출시됐다 전기차 e-2008 모델도

같이 나올 거 같기는 한데,,, 현재는 2008 디젤 모델만

시승차와 전시차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월은 사전 계약 기간이고 8월부터 2008 풀체인지 모델

판매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시내 주행과 와인딩 복합 주행으로 시승하여 느낀 점만

간략하게 적어볼까 하니 궁금하면 전시장으로 방문하여

시승해보기 바란다

 

2020 푸조 2008의 제원은 1,500cc 디젤 싱글 터보, 자동 8단 변속기,

전륜 구동, 130 마력, 30.6토크, 복합연비 17.1km, 공차중량 1,345kg

서스펜션 앞은 맥퍼슨 뒤는 토션빔을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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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알뤼르 3,290만 원

2008 GT 라인 3,590만 원

풀체인지 모델이라 할인 프로모션은 당연히 없다!!

 

시승 모델은 GT 라인으로 풀옵션 등급이다.

푸조 2008 GT 라인에 적용된 옵션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이탈 방지, 측후방 경고,

열선 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3D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계기판,

휴대폰 무선 충전, 애플 카플레이 등 많은 편의 사항이 적용되어 있다,

외부/실내 소음

푸조 2008 디젤 모델의 소음은 외부에서도 적게 들리고

특히 실내 정숙성은 정말 좋다!

상위 모델인 3008보다도 실내 정숙성도 좋고

실내 진동도 없어서 편함을 배로 느낄 수 있었다

기본 모델은 패브릭 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GT 라인부터 알칸타라 버킷 시트가 적용되어 상위 모델

3008의 버킷 시트보다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유는 3008은 사이드 볼스터가 옆구리를 꽉 잡아주는데 반해

2008의 사이드 볼스터는 여유 있게 잡아줘서 더욱 편하게 느껴졌다

 

2008 풀체인지 모델의 장점은 승차감에도 있는데

시트로엥 모델에만 탑재되는 하이드롤릭 쿠션은 아니지만

하이드롤릭 쿠션만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서스펜션 세팅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데

특히 코너링에서 탄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고속 커브나 숏 커브에서 롤링 억제력과 탄탄함으로

안정적인 코너링도 보이고 안정감 뿐만 아니라

하체 잡음도 올라오지 않아 편안함은 더욱 배가 됐다!!

 

숏커브에서의 콤팩트함과 롤링 억제력으로

스포츠 드라이빙도 즐겨볼 수 있는 2008!!

 

소형 SUV 지만 운전하면서 SUV를 운전한다는 느낌보다는

세단 승차감과 별 차이가 없어 적응하기 쉬웠다!

일상 주행 시 도어 쪽 암 레스트와 콘솔 쪽 암 레스트 높이도

동일하고 도어 쪽 암 레스트 간격이 콘솔 쪽 보다 손가락 한두 마디

정도 넓지만 올렸을 때 편안함을 느끼고

이번에 막 출고한 시승 차임에도 불구하고 새차 냄새가

거의 없어서 무의식적으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전 모델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푸조의 i 콕피트가

적용되어 실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강하다

단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탑재되지 않았다

 

푸조의 가장 큰 장점은 양산 브랜드 중에서 스티어링 휠이

가장 작다는 점인데 옥타곤 스티어링 휠은 일상 주행에서

편안함뿐만 아니라 와인딩 같은 스포츠 주행에서

푸조 모델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120% 느낄 수 있다

휴대폰 카메라아이폰 11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에는 표현되지 않은

3D 계기판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강하게 표현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오직 2008에만 적용된 시스템이며

사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게 정말 아쉽다!!

궁금하면 전시장으로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 바란다!!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고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안정감

있는 스티어링 휠은 양산 브랜드 중에서 가작 작아

푸조의 편안함을 십이분 느끼게 되는 부분이고

 

상위 모델 3008, 508 모델과 다른 점은

스티어링 휠로 인하여 계기판에 표시되는 정보를

스티어링 휠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부분을

2008 모델에서는 계기판을 가리지 않아

i 콕피트의 불편한 점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모드로 주행 시 패들 시프트의 변속 응답성도 빠르고

시프트다운이나 업으로 변속 시 주저 없는 빠른 변속으로

2008에서도 스포츠 주행의 즐거움도 느껴볼 수 있다

 

푸조 모델의 칭찬하고 싶은 점은 바로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인데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BMW, 아우디 같은 브랜드들의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기 보다

조금 더 좋을 정도로 섬세하고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차 저차 많이 타본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계기판 정보 변경

앞서 말했듯 3D 가상 계기판이 카메라로도 표현이 안돼서

가장 아쉽다고 생각된다,

보고 싶으면 일단 전시장으로 직접 와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i 콕피트의 신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 모드 가속

스포츠 모드에서 가속 시 가속감도 답답함 없이 시원한 가속력을 보여

동일한 파워 트레인을 사용하는 3008이나 508보다

가속력은 기대 이상 만족할만하다!!

 

가속력도 좋지만 브레이크 제동력도 좋은데

브레이크 답력이 조금은 민감하지만 밟는 스트로크에 따라

1mm간격으로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브레이크 답력도 부드러우며

100km 이상 고속에서 급 브레이킹 시 짧고 신속한 제동력과

하중이 앞으로 쏠리는 노즈 다운 현상도 적어서

맥퍼슨에 토션빔 조합이기는 하지만 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다

7인치 터치 스크린은 터치감도 좋고 조작하기도 편하며

계기판 디스플레이 정보는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변경이 가능하다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고 공조기 하단에 무선 충전 기능도

있어서 일상 주행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다 좋은데 가장 아쉽다고 생각되는 점이 바로 카메라 화질인데

화면은 좁아도 카메라 화질까지 더 좋았으면

완성도가 높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풀체인지 된 2008 모델을 시승하면서 시승 후에

차에 꽂힐 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모델이었다

푸조, 시트로엥 브랜드 모두 높은 기술력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브랜드 가치에 비해서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된다,,

 

푸조 시트로엥 브랜드 모두 좋고 훌륭한 차인데도

가장 아쉽다고 생각되는 것은 인지도가 떨어져

개인적으로 가장 아쉽다고 생각된다!

 

푸조 2008은 기본 모델과 GT 라인 최고 등급

300만 원 차이가 나는데 300만 원 차이라면

풀옵션 GT 라인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시승차와 전시차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전시장으로 방문하여 2008 풀체인지 모델의

매력을 200% 느껴보기 바란다!!

 

푸조,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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