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포드익스플로러시승기 #포드익스플로러시승기
이번에 리뷰하게 된 모델은 포드 링컨을 통틀어서 가장 인기 있고
주력 모델인 7인승 대형 SUV 익스플로러!!
1박 2일이지만 운전대를 잡고 운전한 시간은 많아야 6시간도
되지 않는다. 고속도로와 시내 주행을 복합하여 생활 주행하는
정도로 시승하였으니 본인 생각과 다른 점이 있더라고
부디 이해해 주기 바란다!!
#포드익스플로러프로모션 #포드익스플로러할인
#포드6월프로모션 #포드6월할인
워낙 많이 판매되는 모델이지만 바이러스로 인하여
일반적인 컬러 화이트나 블랙 컬러만 여유가 있고
블랙이나 실버 같은 외장 컬러는 1대씩 뿐이 없어서
구매하려면 이번 6월에 구매해야 한다!!
6월에 구매해야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개소세 인하 혜택이 연장됐지만 6월까지는 70% 할인해 주던 게
7월부터는 30%만 할인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익스플로러 개소세 할인이 140이라고 하면
100만 원 미만으로 할인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40만 원 차이가 얼마 안 되는 거 같지만 40만 원이라는 돈의
값어치를 따지자면 부산으로 캐리어 보낼 수 있는 비용이며
40만 원 추가 시 선팅을 더 좋은 거를 바를 수 있다
이 정도로 비유해 주면 이해가 빠를까?? 무튼,,,,
2020 포드 익스플로러의 제원은
직렬 4기통 2,300cc 가솔린 싱글 터보, 4륜 구동, 자동 10단 변속기,
304 마력, 42.9 토크, 복합연비 8.9km, 공차중량 2,085kg
서스펜션 앞은 맥퍼슨 뒤는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포드익스플로러가격5,920만 원이다
조금이지만 할인도 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 개별소비세 인하가 연장됐지만
6월까지는 70% 해줬지만 7월부터는 30%만 받을 수 있다
모든 수입차 브랜드 통틀어서 개별소비세 인하 금액은 줄어든다!!
포드 링컨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OlO_56587504
익스플로러는 차고도 높다 보니 시트 포지션은 높다
시트 포지션이 높은 만큼 전방 시인성도 좋고
대형 SUV이지만 운전 시작하고 적응하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빨리 적응할 수 있다!!
승차감은 미국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고 하부 잡음도 올라오지 않고
거기에 2중 접합 유리도 적용되어 높은 실내 정숙성은
칭찬하고 싶고 게다가 탄탄한 서스펜션 세팅이라
커브에서 롤링도 없으면서 차 크기에 비해서 콤팩트한
움직임도 칭찬해 주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스펜션이 탄탄하다 보니
노면이 좋지 않은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충격이 어느 정도
올라오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급 제동 시에 하중이 앞으로 쏠리는 노즈 다운 현상도 적어서
돌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제동한다!!
보닛을 열어보면 스트럿 바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에비에이터에도 동일하게
스트럿바가 장착되어 있다.
스트럿바가 장착된 만큼이나 웬만한 헤어핀 커브에서
급가속 시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일체형 서스펜션처럼
뛰어난 롤링 억제 능력을 보인다,
승차감은 조금 불편할지는 몰라도 이러한 부분에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보닛은 알루미늄이라 올릴 때 가벼워서 좋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압식이 아니고 철을 보닛에
걸어야 된다는 점이 아쉽다.
도어 쪽 암 레스트와 콘솔 쪽 암 레스트 높이는 비슷하지만
도어 쪽 간격이 조금 넓다 보니 체구가 큰 사람들은
편할 수 있겠으나 작은 사람은 간격이 넓어서
팔꿈치가 끝에 걸려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다
사각지대 없는 넓은 전방 시인성이 제공되어
전폭 2,005mm 전장 5,050mm 익스플로러를
처음 운전하더라도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이드 미러 면적도 커서 후방 확인도 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과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도 탑재되어
보다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익스플로러에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는 장착되어 있지 않다
굳이 없어도 불편함은 없다
포드의 자율 주행 시스템 코 파일럿 360은
독일 브랜드 자율 주행 시스템만큼이나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고
실제로 주행하면서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는데,,,
1, 앞 차가 갑자기 들어올 때
2, 앞차가 빠지고 다음 앞차 인식할 때
3, 본인이 차선 변경하여 다음 앞차 인식할 때
4, 신호에 걸린 차가 있고 멀리서 달려올 때
여러 상황들에서 높은 인식률을 보여 대단히 만족도가 높고
신뢰할 수 있는 포드, 링컨의 코 파일럿 360 시스템이다!!
운전자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디스플레이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 오디오, 복합연비, 순간 연비등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공차중량 2톤 2,300cc 가솔린 에코부스트 304 마력, 42.9 토크의
익스플로러의 가속력이 답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트랙션을 끄고 제대로 찍어보지는 못했으나
시원한 가속력을 보여 잘 못 달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다!!
폭발적인 가속력도 만족스러운데다가 브레이크 제동력도 나쁘지 않은데
브레이크 답력은 앞쪽에 몰려 있지만 민감하지 않아
강약 조절만 조금만 신경 써서 한다면 무리는 없고
앞쪽의 스트로크를 조금만 신경 써서 나눠 밟으면
스트로크에 따라 제동력 조절도 할 수 있으면서
100km 이상 고속 주행에서 급 브레이킹 시에도
짧고 신속한 제동력도 보여 돌발 상황에서 회피도 가능하다!
복합연비 8.9km의 익스플로러의 연비도 제원상 수치보다
체감으로 느끼는 수치가 더 좋았다고 느껴진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과 통풍 시트를 켜도 고속주행과
시내 주행을 복합적으로 주행했을 때의 연비도 기대 이상
높았다는 점도 익스플로러의 장점!
복합연비 8.9km의 익스플로러 시승 시작 전과 주차 후에
마지막으로 체크했을 때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100km 조금 넘게 주행했는데
시승하기 전에 이미 한 칸이 타서 없는 상태였고
100km 정도 주행하고 나서 주행을 끝마쳤을 때
연료 소비량이 생각 보다 좋았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과 통풍 시트도 켜고 주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익스플로러의 연비는 기대 이상 좋은 편이다!!
센터패시아를 포함한 실내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돋보여 고급 브랜드 링컨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도 제공된다
카메라 화질이 이전 보다 개선돼서 조금은 화질이 좋아졌고
전방 카메라와 어라운드 뷰도 탑재되어
큰 차체의 익스플로러를 보다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휴대폰을 연결하면 애플 카 플레이도 사용할 수 있고
티맵도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는데
USB 포트로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티맵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의 핫스폿을 사용하여 로그인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인증 문자가 오고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휴대폰의 티맵은 로그아웃되고 차에 내장돼있는 티맵으로
볼 수 있고 휴대폰의 저장돼있는 데이터까지 그대로 적용되어
이전에 갔던 목적지 히스토리까지 제공된다!
B&O 스피커의 높은 고음질도 만족스럽게 느끼는 부분이고
디스플레이의 터치감은 터치하는 즉시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고
최대 볼륨도 높게 키울 수가 있고 여유로워 스피커 음질에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인터페이스 하단의 오디오 볼륨 조절 다이얼, 에어컨 온도 조절 버튼
바람 세기 조절, 다이얼식 변속기, 주행모드 변경 다이얼
같은 부분은 같은 재질로 마감되어 조작했을 때의 고급스러움과
버튼의 딱딱한 무게감도 느낄 수 있다!
통풍 시트와, 스티어링 휠 열선등 편의 사항들이 탑재돼있고
다이얼 변속기 바로 아래 전자식 주차 파킹과
오토홀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실내 디자인과
블랙헤드 라이너로 마감된 루프는 실내 고급스러움을
부각 시키는 것과 동시에 창문을 열고 다녀도
때가 보이지 않는 관리의 편의성도 제공된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도 적용되어 블라인드만 개방해도
실내가 밝아 일부러 햇빛을 보기 위해서라도
블라인드는 개방하고 다는 게 좋더라!!
2열에 제공되는 수동식 블라인드,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도 온도 조절 가능하고
충전 포트도 2개나 적용되어 뒷좌석도 편리함이 제공되며
특히 이전 모델보다 여유로워진 2열 공간은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된다.
운전자 체격에 따라 2열 레그룸이 넓고 좁고 가 달라질 텐데
175cm 이하의 운전자가 탑승하면 2열 레그룸이 굉장히 여유로워
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중간의 변속기 부분도 조금 올라와 있어서 공간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배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후륜 구동 기반 4륜 구동으로 변경되면서 풀 체인지 전 모델보다
2열 레그룸은 넓어졌지만 3열 레그룸은 좁아졌다,
그럼에도 3열 시트는 어른 보다 아이들을 3열에 태우는 게
합리적이고 170cm 이상인 분들은 3열에 탑승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3열은 자동으로 접고 펼 수 있도록 버튼식!
익스플로러는 풀 체인지 되면서 후륜 구동 베이스로 변경됐는데
이전 모델보다 3열 공간은 좁아졌지만
대신 2열 레그룸이 여유로워졌다.
3열 공간이 좁아졌지만 3열을 위해 2열 레그룸을 배려하지 않아도
성인이 탑승했을 때 불편하다기 보다 편하다고 느껴져
3열 승차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익스플로러는 에어 서스펜션은 아니지만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이
탑재되어 도로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 변경을 통하여
보다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익스플로러 주행 모드가 여러 가지 있는데
이런 비포장도로 오프로드에서는 눈길, 모레 모드로 주행하는 것이
일반 모드로 주행하는 것보다 충격 흡수를 잘해준다
일반 모드로 주행했을 때는 충격 흡수를 잘 받아주지 못해서
불편함을 느끼지만 눈길, 모레 주행 모드로 변경하면
지형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충격 흡수를 덜어주면서
모드 변경과 함께 트랙션도 같이 OFF되어 울퉁불퉁하고
굴곡이 심한 비포장도로에서 구동력을 해제하여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시인성을 제공하는 LED 헤드라이트와
LED 데이라이트, LED 안개등도 야간 주행 시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내에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적용되어 있어서
도어 핸들, 도어 하단, 시트 하단, 컵 홀더에도
적용되어 있고
뒷좌석 리어 도어 트림 도어 핸들, 도어 하단에도
적용되어 있지만 실내 우드 트림이 들어가는 부분에는
라이트가 적용되지 않아 아쉽다고 생각된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총 7가지 컬러로 변경 가능하며
원하는 컬러로 변경해 주면 된다!
앰비언트 컬러를 보면 같은 계열의 파란색만 3가지가 들어가
차이점이 크게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
익스플로러의 아이덴티티인 테일 램프는 LED로 변경됐고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크고 굵은 LED로 인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2020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퍼포먼스
실용성이 제공되는 7인승 대형 SUV!
잠깐이지만 시승하면서 안 좋은 점보다는 좋은 점이 많은
모델이라고 생각된다!
좋은 점
1, 콤팩트한 주행 성능
2, 폭발적인 가속력
3, 높은 롤링 억제력
4, 기대 이상 높은 연비
5, 통풍 시트, 자율 주행, 애플 카플레이 등 편의 사항
6, 코 파일럿 360 자율 주행 시스템의 높은 인식률
7, 큰 차체를 쉽게 적응하게 만들어주는 높은 시인성
8, 여유로운 2열 레그룸
9, 3열 시트의 편안함
10, 탄탄함과 부드러움이 제공되는 승차감
아쉬운 점
1, 대시보드에 없는 무드 라이팅
2, 엔진 룸에 보이는 배선 마감
3, 노면을 타는 서스펜션
아쉬운 점도 물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점이 많았던
2020 포드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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