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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기

2020 아우디 Q5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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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아우디q5시승기 #아우디q5시승기

A5에 이어서 다음으로 시승한 모델은 Q5 45 TFSI

2,000cc 가솔린 모델이다

차 시승한 3대를 한꺼번에 기억하려니 힘들기는 하다,,

같은 날 마지막으로 시승한 모델의 시승기를 끝으로 마무리하겠다,,,

 

2020 아우디 Q5 45 TFSI 제원은 2,000cc 가솔린, 싱글 터보,

상시 4륜 구동, 7단 S 트로닉 변속기, 252 마력, 37.7 토크,

복합연비 10.3km, 공차중량 1,820kg 서스펜션 앞은 더블 위시본

뒤는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아우디q5가격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5,992만 원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6,29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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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원한다면 이번 6월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개별소비세 인하는 7월부터 30%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적게 구매 원한다면 6월에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우디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OlO_56587504

시내 주행과 와인딩을 복합한 시승으로 느낀 점만

간략하게 적어볼까 한다,,

 

같은 날 연달아서 A4, A5, Q5 순서대로

총 3대를 숨쉴 틈없이 촉박하게

연달아서 시승하는데 시간에 쫓기듯이 시승했지만

30분 정도는 운전하여 느낀 점만 간략하게 풀어놓겠다!

시트 포지션을 최대로 낮춰서 맞추다 보니 시트 포지션은

낮은 느낌이고 시트의 편안함과 사이드 볼스터의 감싸주는 느낌은

안정감을 십이분 느낄 수 있었다

 

승차감은 바로 이전에 시승했던 A5 스포트백보다는 탄탄하다

A5 스포트백 디젤 모델보다는 서스펜션 세팅이 단단하게 느껴지나

세팅이 탄탄하여 불편하게 느낀 점은 조금도 없고

오히려 편하고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아우디의 칭찬하고 싶은 점 바로 새 차 냄새인데

갓 나온 신차인데도 불구하고 새 차에서 나는 냄새가

거의 없다 보니 신차 출고 받는 분들에게도 아주 만족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참고로

새 차 냄새 많은 브랜드부터 순위를 준다면 벤츠, BMW, 아우디

독일 3사 중에서 가장 적게 느껴진다

넓은 전방 시인성이나 A 필러 사각지대도 없어 좌우 확인하기 쉽고

도어 트림부터 이어지는 크러시 패드의 높이도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적당한 높이라서 보다 넓은 시인성이 제공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컴포트 프리미엄 상관없이 모두 적용되어 있다

 

볼륨감 있는 외관 디자인이지만 실내 공간은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는

생각보다 실내 공간은 좁다고 느껴진다,

시인성은 넓어서 좋은데 반해 운전석에서 조수석을 보면

멀지 않게 보이더라,,,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스티어링 휠은 안정감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아우디의 모든 스티어링 휠은 평면이 아니라 안쪽으로 약간 파여 있어서

스티어링 휠을 잡았을 때의 그립감은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잡은 듯

스포츠 주행에도 적합하면서 안정감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하며

 

아우디의 모든 모델들은 세단이든 SUV이든 상관없이

모두 같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과 포지션을 제공하여

SUV에서도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는 프리미엄 등급에도 없고

일반 크루즈 시스템만 적용되어 있으니 혼동하지 말라!

 

패들 시프트의 응답성 또한 신속하고 변속 즉시 응답한다

이전에 시승했던 A5 스포트백 디젤 모델은

같은 S 트로닉인데도 불구하고 변속 응답성은

시프트다운은 한 박자 느리고 시프트 업도 느린데 반해

Q5의 변속기는 변속 즉시 응답하여 빠른 변속을 보인다

 

시프트다운 도 빠르고 시프트 업도 변속이 빠르지만

굳이 시프트 업으로 변속할 필요가 없다

매뉴얼 모드로 주행 시 rpm이 최고점에 이르면

알아서 변속되기 때문에 굳이 변속할 필요는 없었다,

간만 보는 와인딩이야 그렇다지만 진짜로 맘먹고 달린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

스포츠 모드 0-100km 가속 및 감속

275 마력의 폭발적인 Q5의 가속력은 스포츠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가히 압도적이다, 답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다 시승해보면 오히려 깜짝 놀랄 것이다

 

폭발적인 가속력도 마음에 들지만 신속한 제동력 또한

마음에 드는 점인데 브레이크 스트로크에 따라 제동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고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점은

 

아우디 모델에 모두 동일한 브레이크 답력인데

BMW는 일반 모델 M 모델 브레이크 답력 세팅이 중구난방 보니

일반 모델은 너무 앞에 몰려 있거나 중간에 있고

M은 1mm 간격으로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섬세하나

아우디는 바로 전에 시승한 A4를 비롯하여 Q5, A5, A7등

모든 모델의 브레이크 답력 조절이 같아서 조작하기 쉽다

공차중량 1,830km의 Q5는 와인딩에서도 아우디의 스포츠 드라이빙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앞에 시승했던 A5 스포트백보다도 롤링 현상이 적고

전폭 1,900mm 전장 4,665mm 전폭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형 사이즈 크기에 특히 숏 커브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롤링 억제력도 좋을뿐더러 커브를 탈출할 때의

콤팩트함까지 보여 스포츠 성을 띄지 않는 일반 모델에서도

스포츠 드라이빙의 재미와 주행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풀 체인지 모델이라고 하기엔 실내 디자인이 디스플레이 하단

공조기 다이얼을 제외하고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송풍구

알루미늄 마감 라인이 많이 오래돼 보인다,,

심지어 디스플레이 크기도 적고 터치도 되지 않을뿐더러

변속기 앞에 있는 인터페이스는 이전의 Q7과 똑같아 신선함은 없다

 

물론 통풍 시트 옵션도 빠져있다 프리미엄 모델에도

통풍 시트 옵션은 빠져 있고 물론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없다

연결한다 해도 어차피 디스플레이 터치 기능이 없어서 안 된다

일상 주행하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은

도어 쪽 암 레스트는 팔을 올렸을 때 팔 간격이

콘솔 쪽 보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넓고 반 마디 정도 높아서

양 팔을 올렸을 때 어색함이 느껴졌으나 딱히 불편하다기보다는

어색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불편하지도 편하지도 이도 저도 아닌 암 레스트 포지션이

아쉽다고 생각된다,,,

콘솔 암 레스트를 열어보면 휴대폰 놓는 공간이 있는데

무선 충전되는 곳인 줄 알고 놔두니 무선 충전 아리아는 아니더라

본인은 아이폰 11을 사용하는 데 휴대폰을 주행하면서 위 공간에 놔뒀다

놔둔 것은 좋지만 휴대폰이 딱 들어가서 휴대폰 빼려고 정말 애먹었다,

 

물론 무선 충전 기능도 없지만

작은 휴대폰이면 괜찮겠지만 딱 들어가는 사이즈의

휴대폰을 갖고 있다면 되도록이면 저 자리에 놔두지 말아라

괜히 휴대폰 뺀다고 개고생하고 있다,,,

뒤로 밀면 컵홀더가 나오니 컵홀더에 놔두는 것이

주행하면서 정차 중에 사용하기 편하다,,,

2020 아우디 Q5 잠시 동안 시승하면서 개인적으로

80% 정도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고

스포츠 쿠페 못지않은 폭발적인 가속력이나

차 크기를 망각하게 할 만큼 콤팩트한 주행성능 생각보다 좋았지만

 

터치 안되는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크기도 적고

디스플레이, 송풍구를 포함한 실내 디자인은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신선하지도 않을뿐더러 애플 카플레이도 사용할 수 없고

전폭은 넓지만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넓지 않아

전폭 5m 전장 3cm 차이 나는 QX50보다도 실내 공간 활용성은

떨어진다는 게 많이 아쉽다고 생각된다,,,

 

내가 좋다고 남한테 좋은 것도 아니고

내가 싫다고 남이 싫어하는 것도 아니니까

일단 시승해보고 판단하기 바란다!!,,,

누구한테는 마음에 들것이고

누구한테는 마음에 안 들것이고

시승기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누구든 간에어디까지나 참고 용이다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만 하면되고

막상 시승해 보면 또 다르니 방문해서 시승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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