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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기

2019 닛산 알티마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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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닛산알티마시승기 #닛산알티마시승기

 

2019 닛산 알티마 2.5 SL 테크

시승한 모델은 최고 등급 모델로 모드 편의 사항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BOSE ® 오디오 시스템, 애플 카 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원터치 파워 슬라이딩 / 틸트 선루프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옵션 없는 기본 모델보다는 풀 옵션 모델도 많이 선택하는데...

현재는 최하 #알티마스마트 기본 등급보다 위 등급 모델인

#알티마스페셜에디션 을 많이 선택한다.

그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스마트 기본 등급에 비해

편의 사항 옵션도 많이 탑재될뿐더러 할인도 기본 모델에 비해

두 배나 되는 조건이라 현재 가장 인기 있다.!

요즘처럼 사방 천지가 위험하고 공공의 적이 많으니

방문 시승 겸 상담 가면서 시승하게 되었다.

 

현재 닛산 알티마, 닛산 리프 최대 프로모션 조건이라

닛산 전 모델 모두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고

전 수입차 브랜드 모두 조건 최적이라 할 수 있다.

 

2019 닛산 알티마 2.5 SL 테크 제원은 2,500cc 가솔린, CVT 무단 변속기, 전륜 구동,

184 마력, 복합연비 13.9km, 공차중량 1,500kg,

서스펜션 앞은 맥퍼슨, 뒤는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가격은 4,190만 원이고

개별 소비세 인하 가격으로 3월부터 6월까지 한시 적으로 적용된다.

최고 등급에는 인조 가죽이 아닌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깔끔한 실내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신 차임에도 새차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무의식적인 부분이라도 편하게 느껴진다.

 

풀 체인지 전 알티마 보다 차고도 낮아지고 문턱이 낮아

탑승하기에도 편안하며 착석했을 때 사이드 볼스터가

감싸주는 느낌도 있어 편안했다.

 

승차감 확실히 2.5 모델이 부드럽고 편한데, 승차감은

편하지만 주행 느낌에 묵직함은 없고 오히려 가볍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게 어떤 사람한테는 가벼워서 좋을지는 몰라도

어떤 사람한테는 안정감이 덜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주행 느낌이 가볍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승차감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데 노면이 정말 좋지 않은 도로에서는 약간

충격이 올라오는 정도고 차고도 무게 중심이 낮아도

웬만한 곳은 다 하체 긁는 일은 없었다.

 

주행 중에 하체 잡음도 별로 없어 신경 쓰이지도 않고

불편했던 점도 없었다.

민감한 사람에게는 신경 쓰일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생각

사각지대도 없고 보닛이 긴 디자인임에도 확 트인 전방 시인성과

앞 범퍼 위치가 대략 감이 오고 적응하는 데는 쉬웠다.

최고 등급 SL 테크에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도 탑재됐고

계기판 디스플레이도 가죽 마감.

D 컷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으면서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도 가벼우면서 부드러워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계기판 디스플레이 화면도 크게 적용,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다.

 

아쉬운 점을 몇 가지 꼽자면 알티마의 브레이크 답력이

너무 앞에 이따 보니 신경 쓰지 않으면 피칭 현상이 발생하여

짜증 날 수 있으니 브레이크 답력 조절은 섬세히 해줄 필요가 있고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은 차선을 밟은 후에 경고음과 진동이 울리면서

차선 안쪽으로 들어와 차선 감지하는 인식률이 떨어진다.

게다가 크루즈 세팅 속도는 40km부터 시작이라 더 낮은 속도에서

세팅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좋은 점이 있다면 크루즈 세팅 시 앞 차를 즉시 인식하는 인식률과

멀리서 앞차가 차선 변경해서 빠지고 다음 앞차 인식할 때

앞차가 갑자기 끼어들 때 모두 인식률도 높고 섬세한 편이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이 조금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은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2019 닛산 알티마 제로백

정지 상태에서부터 100km까지 가속력도 시원해서

출력의 모자람을 조금도 느낄 수 없었다.

 

하필 구간이 언덕이라 느려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트랙션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본 것이라 참고만 하기 바란다.

아쉬운 점은 트랙션 OFF를 스티어링 휠 왼쪽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사용하여 소프트 웨어로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트랙션 버튼이 콘솔이나 센터패시아에 노출되어 있지 않아 찾기 힘들다

 

브레이크 제동력도 괜찮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급 가속 후

급 감속 시 신속하고 짧은 제동력을 보여주지만...

앞서 말했듯 브레이크 답력이 너무 앞에 있어 답력 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시내와 고속주행을 복합하여 연비는 대략 12.2km 정도로

측정되어 장거리 주행에도 연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연비에 대해서는 솔직히 알티마가 굉장히 좋아서

연비 절감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 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카메라 화질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물론 어라운드 뷰도 탑재돼서 주차할 때 도움은 된다.

풀옵션 SL 모델과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크러시 패드를 감싸는

우드 마감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SL 최고 등급에는

스티어링 휠 열선, 앞 좌석 열선 시트 등이 탑재된다.

 

알티마가 또 하나 좋은 점은 인터페이스의 응답성인데

터치 후 화면 넘길 때 넘어가지도 않고 버벅거리는 인피니티

특히 QX50의 인터페이스와는 달리 디자인도 깔끔하고

신속히 잘 넘어가는 편이다.

 

알티마에 주행 모드 변경 버튼이 없어 한참을 찾았다

어디 있나 알아보니 기어 노브 바로 하단에 ㅡ로

표시돼 있는 버튼을 누르면 스포츠 모드로 변경된다.

 

딱 봐도 찾기 힘들고 식별도 어려울뿐더러

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차 구매하고도 영원히 모를 수도 있다...

실내 공간이 대형 급 처럼 여유롭다 보니 일상 주행하면서

도어 쪽 암 레스트, 콘솔 암 레스트에 팔을 올렸을 때

도어 쪽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 간격이 넓다.

그러나 공간이 여유롭다 보니 팔을 올려놨을 때

간격도 넓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암 레스트!!

2019 닛산 알티마가 출시된 지 반년 이상 지났고

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시승하게 되어

소나타 구매할 비용으로 소나타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에 특히 알티마 프로모션 조건도 최대로 구매할 수 있는

3월 구매 생각한다면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도 많이 판매되고 있고 기본 2.5 스마트 모델보다

어느 정도 옵션이 들어가고 할인까지 많이 되어

100만 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스페셜 에디션 등급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알다시피 컬러별로 재고가 녹록지 않으니

구매 생각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다.

내가 살라고 마음먹었을 때 돈은 있지만 물건이 없어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본인도 마찬가지로 #아이폰11256G을 구매하려고

Stand by 상황이었으나 사려고 마음먹었을 때

물건은 중국에서 오고 중국은 이미 바이러스로 만신창이고

물건 구매하고 싶어도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해결될 때쯤

구매할 수 있었는가 싶었지만

 

전화를 돌리고 돌려 겨우 아이폰 11 128G 재고

딱 1개가 있어 겨우 구매했다.

마찬가지로 견적 비교하다 구매 못했다 후회하지 말고

제발 있을 때 구매하기 바란다.

 

닛산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OlO_5658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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