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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기

2020 링컨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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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인기 있는 대형 SUV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출시하자마자 시승차도 함께 들어와 시승해볼 수 있었다

잠깐의 간만 보는 와인딩과 시내 주행을 복합적으로 시승하여

느낀 점만 간략하게 풀어보도록 하겠다!!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차이점은 눈에 보인다고 하면

보이고 얼른 찾기 힘들 수도 있는데

시그니처 그릴에 있는 링컨 엠블럼은 블랙이 아닌

블루로 되어 있고 운전석 쪽 앞 펜더에 하이브리드 캡이 있고

앞 펜더와 도어에 적용되는 펜더 가니시의 에비에이터 레터링도

블랙이 아닌 블루로 되어 있다!

에비에이터 블랙 레이블 22인치 휠보다 1인치 낮은

21인치 휠이 적용됐고 휠 살이 많은 블랙 레이블

22인치 휠보다도 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단조로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휠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타이어 크기가 커지면 당연히

타이어 가격은 올라가고 타이어 회사별로 사이즈 찾기도

힘들다 보니 21인치 휠 만으로도 만족할만하다!!

가솔린 모델처럼 리저브와 블랙 레이블 두 가지로 판매되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랜드 투어링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가죽 시트 컬러가 브라운이 적용되면 고급스럽겠지만

기본 블랙 시트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지 않아 보일 수 있어

약간의 아쉬움은 있다

 

익스플로러와 같은 프레임을 사용한다고 해도 시트 포지션은

에비에이터가 많이 높은 편이다.

시트를 끝까지 내려도 시트 포지션은 높다

시트 포지션이 높다 보니 출발하기 전에는 약간의 트럭 느낌도

있었는데 주행을 하면서부터 기대 이상 만족스러움을

얻을 수 있었다

 

가솔린 모델은 출력도 넘치고 전기 모터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공차중량이 가벼워 콤팩트함과 무게감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했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모터도 추가되면서 정숙성도 좋아졌고

공차중량도 무거워져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안정적인 승차감과 가속력을 보인다.

 

승차감이나 안정된 주행성능이나 연비까지 생각했을 때

가솔린 모델보다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낫다고 생각됐다

뿐만 아니라 잠깐의 와인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서스펜션 세팅으로 롤링 억제력도 좋았으며

 

포트홀이나 높은 방지턱을 넘을 때와

방지턱을 넘어 간 후 충격도 올라오지 않아 승차 감면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시트 포지션을 최저로 내려도 시야가 높게만 보이지만

넓은 전방 시인성이 제공되어 앞을 보는 것만으로도

좌측, 하늘, 조수석까지 한눈에 들어와

전폭 2미터가 넘고 전장 5미터가 넘는 에비에이터를

운전하기 편하고 빠르게 차 폭에 적응할 수 있게 해주는 점도

에비에이터의 장점이라 할 수 있고

 

현재 판매되는 수입차 브랜드 통틀어서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이 화면이 가장 넓다!

화면도 넓어서 계기판을 보지 않고도 HUD로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전방 시인성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주행 모드도 일반 가솔린 모델과 달리 주행모드가 추가됐는데

보존 EV는 엔진+전기 모터가 같이 작동되는 주행이고

순수 EV는 오직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는 모드다

주행 모드 중에 떨림이 있어 뭔가 이상했는데

떨림이 아니라 스포츠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행 모드만 변경했을 뿐인데 어설픈 한글화 작업도

정말 아쉽다고 생각된다,,

가솔린 에비에이터는 안 그랬는데 하이브리드는 왜 이럴까,

주행모드 변경
스포츠 모드 제로백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폭발적인 가속력은

스포츠카를 압도할 정도로 폭발적이다!!

모터+엔진의 폭발적인 가속력도 흡족하다고 생각되지만

에비에이터 가솔린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가솔린 모델도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

솔직히 체감상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없다.

가솔린 모델의 가속력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속력

별로 차이가 없었다

 

브레이크 제동력도 나쁘지 않으나 차 크기와 무게에 비해

브레이크 한계 점은 상당히 짧으나

맘먹고 와인딩 같은 스포츠 주행을 즐기지 않는 이상

일반 도로에서 나 고속 주행에서 급 브레이킹 시

짧고 신속한 제동력도 보여 크게 신경 쓸 문제는 아니지만

스포츠카 머스탱처럼 브레이크에 신경 쓰지 않은 거 같아

대형 차에 쥐톨 만한 브레이크가 너무 인색하여 아쉽다

실내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됨과

링컨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돋보인다!

특히 우드 마감과 콘솔 암 레스트 마감이

눈에 띄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고

 

인터페이스 화면도 커서 후방 카메라나

어라운드 뷰를 넓은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고

인터페이스 터치 시 응답성도 빨라서 신속하게

답답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후방 카메라 퀄리티도 좋지만 넓은 어라운드 뷰 화면과 함께

높은 퀄리티의 어라운드 뷰도 제공되어

큰 차체의 에비에이터를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는 점도

에비에이터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1시간 정도 시승하면서 가솔린 모델보다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던 모델이 바로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장점

1. 높은 실내 정숙성과 편안함

2. 가솔린 모델보다 높은 연비

3. 빠른 출고

 

아쉬운 점

1. 인색한 브레이크

2. 하이브리드 보조금 또는 딜러사 할인 없음

3. 어설픈 한글화 패치

 

물론 블랙 레이블 모델이 실내 디자인도 훨씬

고급스러워 더욱 마음에 드는데 반해 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델보다도 떨어지고 승차감이나 실내 정숙성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조금 더 좋고

 

심지어 가솔린 모델은 계약해도 올해 출고 받을 수 없는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9월 입항분에 9월 중에 출고 받을 수 있어

출고도 빨라 에비에이터보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링컨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계약 넣으면 배정받고

9월 중에 출고 받을 수 있으니

빠른 출고를 받고 싶으면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굳이 가솔린 모델을 1년이나 기다릴 필요가 없다!!

 

2020 링컨 에비에이터 하이브리드

9월 중 즉시 출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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