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링컨컨티넨탈블랙라벨
링컨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프레지덴셜이 아닌 블랙 라벨로
옵션 명칭만 변경된 모델이지만 블랙 라벨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앞 펜더와 도어를 잇는 크롬 컨티넨탈 가니시가 블랙으로 마감된 것과
트렁크에 있는 링컨 레터링이 블랙으로 마감된 점
실내 가죽 시트 재질이 조금 더 고급스럽다는 점 이외에
가격, 성능, 옵션은 동일하고 큰 차이는 없다.
리뷰를 진행한 모델은 2018년형 컨티넨탈!
현재 #컨티넨탈프로모션 할인 조건도 최대 인대다가
18년형 재고도 한두 대 있어 할인을 많이 받기 원한다면 18년형이 좋고
할인은 조금 덜되지만 연식 빠른 걸 원한다고 하면 19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연식 이외에 다른 점은 없으니 18년형 모델로 리뷰를 써볼까 한다.
블랙 라벨에 적용되는 시트 컬러는
브라운 계통 에스프레소와 알파인 컬러의 가죽 조합으로
링컨 블랙 레이블 디자인 샬레를 연출했고
베네치안 레더 시트에 링컨 로고 형상의 천공 패턴을 적용하여
플래그십 컨티넨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도 매혹적이지만 시트가 감싸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은 아주 매력적이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서 칭찬하고 싶은 점은 마사지 시트 기능인데
타 브랜드 플래그십 마사지 시트는
마사지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하지 않지만
컨티넨탈의 마사지 시트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을 정도로 제 역할을 해낸다!
뿐만 아니라 새차에서 나는 가죽 냄새도 적어서
신차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도 이질감이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며
미국차의 특징인 탄탄한 승차감에서 나오는 안정감+ 플래그십의 편안함이
더해져 차로부터 보호받는 느낌도 있고
6기통의 가벼운 엔진 느낌은 있지만 승차감 만큼은
8기통의 부드러움도 품고 있어 편안한 승차감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컨티넨탈의 높은 실내 정숙성에서도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컨티넨탈의 높은 실내 정숙성의 비밀은 바로 앞뒤 유리에 있다
일반적으로 앞이나 뒤 둘 중 한 군데만 2중 접합 유리가 적용되는데 반해
컨티넨탈은 앞뒤 모두 2중 접합 유리가 적용되면서
실내 정숙성이 높다는 점도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스티어링 휠의 부드러운 그립감도 만족스럽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어
플래그십 성격에 맞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팅돼있다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은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무게감 조절이 가능하여
운전자가 편한 데로 조절하면 된다.
스티어링 휠에 있는 오디오나 디스플레이 계기판 조절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어댑티브 크루즈 기능은
손가락을 뻗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나
링컨의 칭찬하고 싶은 점은
Co 파일럿 360 (크루즈 시스템)의 높은 인식률에 있다!
지금까지 시승했던 브랜드의 차는 인식률은 섬세하고 뛰어나지만
신호 걸린 차가 있을 때 멀리서 달려오는 상황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고 브레이크 밟지 않으면 사고 나겠다 싶을 정도로
거리가 짧아지면 브레이크를 밟게 됐다
그러나 포드, 링컨의 Co 파일럿 360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은
앞차를 열 번 중에 열 번 모두 인식하는 높은 인식률을 보이고
거기에 정지 상태에서 크루즈 세팅도 인식하여
100% 신뢰가 느껴지도록 만들어준다.
평상시 일반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가속 페달 응답성이 부드러워
민감하지 않아 편안하게 주행을 도와주고
스포츠 모드로 변경했을 때는 빠른 가속 페달 응답성을 보여
스포츠카처럼 폭발적인 가속력을 체감할 수 있다.
3,000cc 트윈 터보 차저, 393 마력, 55.3 토크는 300 마력 때
스포츠카를 압도하고도 남음이 있다.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에서 꼰대 같은 느낌이 있지만
보이는 것과 다르게 달리고 싶을 때는 답답함이 사라지도록
폭발적인 가속을 체감할 수 있고
가속하면서 실내에서 들려오는 차저 같은 사운드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컨티넨탈의 폭발적인 가속력은 대단히 만족스럽고
제원에 표기돼 있는 고속 도로 연비 10.7km 보다
100km 정속 크루즈 주행에서 높은 연비를 뽑아내어
연비는 생각보다 높아서 만족스럽지만
시내에서 연비는 그렇게 좋지 만은 않았다.
시내 연비는 6.8km로 표기돼있으나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어 켜도 다니다 보니
연비는 개인적으로 조금 감당이 어렵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주행하면서 마름모 꼴로 디자인되어 중지와 약지 사이에 들어와
방향 지시등이나 와이퍼를 조작하는 것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A 필러가 굵직하지만 전방 시인성에 답답함은 없었고
컨티넨탈 디자인이 롱 노즈처럼 보닛이 길지만
주행하는데 조금도 불편함은 없었고 이질감보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도어 쪽 암 레스트와 콘솔 암 레스트의 높이도 동일하고
간격도 거의 비슷해서 스티어링 휠에 손을 놓고
잠시 휴식하면서 팔을 올렸을 때의 편안함도 편하게 느껴졌다!
인터페이스 응답성도 빠르고 조작하는데 불편함과 답답함은 없으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송풍구 위에 있는 비상등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찾아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고 생각되는 바!!
음량 조절 스크롤이나 온도 조절 버튼
풍량 조절 스크롤, 스티어링 휠에 있는 오디오 음량 조절 버튼
디스플레이 조작 버튼은 재질이 동일하여 조작감은 고급스럽게 잘 표현됐는데
인터페이스 크기가 작다 보니 어라운드 뷰와 후방 카메라 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지만 카메라 퀄리티가 떨어져서
아쉽다고 생각된다!
카메라 화질은 살짝 아쉽지만 링컨의 또 다른 장점은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에 있다
레벨 울티마 시스템의 높은 퀄리티의 음질은
휴대폰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들어도 mp3 파일 보다
높은 음질 퀄리티가 제공되어
휴대폰 앱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이고
거기에 19개 스피커가 탑재되면서 앞뒤 좌석 모두
고퀄리티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컨티넨탈의 전장은 5,115mm로 일반적인 플래그십 전장 5,200mm 보다
10cm 정도 짧지만 뒷좌석 레그룸은 상당히 여유롭다.
그리고 10센티 정도 길면 트렁크 공간도 좁을뿐더러
외관으로 보이는 뒷좌석 유리도 길어지다 보니
차의 디자인을 해칠 수 있는데 컨티넨탈은 앞뒤 유리 모두
길이가 일정하게 보여 옆모습에서도
컨티넨탈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았다
롱보디보다는 한 뼘이나 빈 뼘 정도 짧은 거 같지만
타 브랜드 롱보디 모델만큼이나 여유로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헤드레스트 뒤에 있는
리어 스크린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게 아쉽다고 생각!
뒷좌석에서 블라인드 조절도 가능하고 특히
통풍 시트의 시원함과 뒷좌석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전 좌석 안마 시트 기능도 탑재돼 탑승객 모두 피로를 덜어주며
컨티넨탈에 적용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의 개방감도 좋아서
블라인드만 개방했을 때 차 안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고
전자가 원하는 데로 위치 조절도 가능하다
텍스트 추가
틸트만 했을 때 저속이나 고속 주행 시 바람이 조금도
들어오지 않아 답답함은 있었지만
완전히 개방했을 때는 많이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시원함은 제공돼 만족스러웠다
공기 좋은 곳에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개방하고 주행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플래그십 세단으로도 스포츠 주행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해서
잠시나마 와인딩도 즐겨 보았다.
2단에서 풀 가속하면서 3단으로 변속 후 다시 브레이킹 하면서 시프트다운!
브레이크 성능도 나쁘지 않고 잠깐의 와인딩으로
브레이크 열이 발생했던 노틸러스와 달리
서너 번 와인딩을 진행해도 열이 발생하지 않고 브레이크 답력도 살아 있었고
굳이 시프트 업을 하지 않아도 자동 변속되기 때문에 변속해줄 필요는 없고
시프트다운 응답성은 빨리 응답한다.
롱 커브에서는 느낄 수 없지만 숏 커브에서는 차의 크기와 2톤에 가까운
무게와 달리 콤팩트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방지턱 넘을 때의 부드러움과 숏 커브에서 별로 발생하지 않는 롤링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트랙션을 끄고 주행했을 때는 켰을 때보다는 조금 와일드하면서
4륜 구동이지만 오버나 언더 스티어가 발생하기보다는
뉴트럴로 움직여 믿고 조금 더 달리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플래그십으로도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차가 몇 대 있는데
스포츠 주행이 초점에 맞춰진 차가 아닌데도
무리 없이 잘 따라줘서 마음에 들었던 점도 있었다!
야간에도 컨티넨탈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는
밝은 빛을 발산하여 넓은 시인성을 확보해주고
헤드라이트뿐만 아니라 헤드라이트 아래의 데이라이트와
에어 인테크의 데이라이트도 주야로 밝은 빛을 발산한다!
링컨 로고와 함께 링컨 로고 테두리로 이루어진
웰컴 라이트는 양쪽으로 적용돼 있다
앰비언트 라이트도 적용되어 실내에서도
컨티넨탈의 매력을 십이분 발산하고
앰비언트 라이트의 밝기가 너무 밝지도 흐리지도 않게
적당한 밝기로 세련된 이미지도 연출하며
인터페이스 앰비언트 라이팅을 클릭하면
총 7가지로 오너 취향에 맞게 변경하면 된다!
컨티넨탈의 또 다른 매력은 연결된 테일램프!
LED 미등은 주간보다 야간에 밝은 빛과 함께
컨티넨탈의 존재감을 돋보여주는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하루 동안 함께 하면서 아쉬운 점 도 있지만 매력적인 부분도 많았던 모델!
에어 서스펜션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그립용 타이어가 적용됐는데도 노면을 읽어들이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해준다는 점!
Co 파일럿 360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의 높은 인식률
레벨 울티마 사운드 시스템의 고퀄리티 음질!
V6 3,000cc 트윈 터보 393 마력 55.3 토크
스포츠카 못지않게 폭발적인 가속력,
마사지 기능만 있고 시원하지 않고 있어봐야 변변치 못한
타 브랜드 마사지 시트와 달리 시원함도 제공되는 마사지 기능
큰 차의 크기와 무게 못지않게 콤팩트한 코너링 성능도 보여주는 민첩함
고속 주행 연비는 좋으나 시내 주행 연비는 떨어지고
비상등이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아 찾아야 한다는 점
낮은 후방 카메라 화질과 어라운드 뷰 화질,
손가락을 뻗어서 사용해야 하는 크루즈 세팅 버튼 등 아쉬운 점이 있지만
1억이 넘어가는 플래그십 세단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높은 편의 사항이 제공되는 매력과 그리고 현재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링컨컨티넨탈블랙라벨맵버쉽서비스
프리미어모터스
컨시어지 서비스 링컨 BLACK LABEL구매 고객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와 함께 호텔, 다이닝, 골프, 에센셜 키트 분야에서의 혜택을 엄선하여 준비하였습니다. ※ 서비스 이용 시 실제 소요 비용은 고객 부담 (예: 호텔 예약 대행사 숙박 비용) ※ 컨시어지 서비스는 차량 구입 후 2년 동안 제공됩니다. 국내 및 해외여행 - 여행 정보 및 기타 여행 관련 정보 제공 서비스 (비자 필요 여부 확인 등) - 호텔 추천 및 예약대행 - 항공 정보 제공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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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링컨과 브룩스 브라더스의 특별한 만남 등록일 2019-07-30 링컨과 브룩스 브라더스의 특별한 만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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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고 높은 혜택과 프로모션이 주어져
플래그십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아주 파격적인 할인과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18년형 7월 생산분 모델은 할인 폭이 굉장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추가돼서 판매된다!
할인 많이 되는 18년형은 한두 대 밖에 재고가 없으니
풀옵션에 큰 폭의 할인 모두 받고 싶다면 18년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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