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시승기

2019푸조508SW시승기

bee 2019. 12.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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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인기 있는 세단 508 보다 넓은 트렁크 수납공간으로

편의성이 조금 더 좋은 왜건형 모델 #푸조508sw

GT 라인 등급으로 #푸조508gt 세단 형에서 나이트 비전도 빠지고

알칸타라도 탑재되지 않고 GT와 가격은 동일하며

파워 트레인도 세단 모델과 동일하다.

대표이미지 삭제

왜건인 거 말고는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도 마찬가지로 세단과 다를 게 없겠다고 생각했으나

그런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운전석에 탑승하면서부터 주행 느낌이 세단과는 확연히 차이가 보였다

와인딩과 시내 주행을 복합적으로 주행하여 느낀 점만

요약해서 풀어 놓도록 하겠다

2019 푸조 508 sw 제원 2,000cc 디젤 전륜 구동, 자동 8단 변속기,

177 마력, 40.8 토크, 복합연비 13.3km, 공차중량 1,700kg,

서스펜션 앞은 맥퍼슨 뒤는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푸조508sw가격 5,190만 원이며

#푸조12월프로모션 #푸조12월할인 #푸조12월판매조건

최적이라 구매하려면 지금 하는 것이 좋다.

 

다가오는 20년에는 #개별소비세인상 되어 차 가격이 오르니

견적 비교, 할인 비교하다 다 떨구지 말고 마음먹었으면 지금 해야 한다.

실내/외 소음

디젤 엔진의 외부 소음이나 실내 소음도 굉장히 정숙하다.

외부는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으나 실내에서는 진동도 없고

정숙하여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푸조의 나파 가죽 시트는 정말 칭찬하고 싶다

버킷 시트처럼 몸을 감싸 안아주면서 편안함을 제공하여

일상 주행의 안락함과 스포츠 주행의 안정성도 느낄 수 있어

대단히 만족스러운 푸조 508을 포함한 같은 시트가 적용된

3008, 5008 시트는 아주 만족스럽다

 

508 세단과 승차감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는 듯한데

세단 모델보다는 sw 모델이 조금 더 편했던 거 같다.

 

그리고 508 세단과 차이점을 느낀 것은 바로 시트 포지션이었는데

세단보다는 시트 포지션이 높게 느껴지고

시트를 모두 내린 상태를 기준으로 세단은 크러시 패드에

파 묻힌 느낌이라면 sw 왜건은 대시보드가 아래쪽에 위치하여

전방 시인성이 대단히 좋다는 점이다.

시인성은 세단 보다 좋아서 도로가 한눈에 들어와

주행이 편하다는 점이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속 페달이 시트에서 가까이 있다 보니

가속 페달 기준으로 시트를 맞추면 운전석이 여유로워지는데

스티어링 휠 칼럼도 함께 앞으로 빼야 한다.

 

본인은 키가 크지 않은데도 스티어링을 앞으로 많이 뺄 정도라면

키 큰 사람들은 시트나 스티어링을 앞으로 모두 뺐을 때는

좁다고 느낄만할 거 같다.

 

푸조의 스티어링 휠은 양산 브랜드 중 가장 작은데

이 작은 스티어링 휠은 조향할 때 특히 굉장히 편안함을 느낀다,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고 부드러워 주행이 편하지만

스티어링 휠이 계기판을 반이나 가려 잘 안 보기도 하여 아쉬움은 있으나

푸조 스티어링 휠의 매력은 일상 주행의 편안함뿐만 아니라

스포츠 주행에서 더 큰 매력을 발산한다.

 

카트를 타봤던 사람이라면 카트 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스포츠 주행에서 매력을 십이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푸조의 스티어링 휠이라 할 수 있다!

주행모드변경

주행 모드 변경해도 디스플레이 스타일은 변하지 않고

주행 정보를 변경해야 디스플레이가 변경된다.

푸조의 아이 콕피트 시스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연출하여 만족도가 높다

스포츠모드 가속 및 감속

508sw의 가속력도 시원시원하여 제원의 177마력이라는 출력이

답답하다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토크 감과 가속력을 보인다.

세단보다도 공차중량이 20kg 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도

시원한 가속력을 보이며 왜건 모델인데도 무게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은 푸조의 높은 기술력을 말해주는 듯하다.

 

그리고 508 세단에는 없는 기능인데 508 GT 모델에는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탑재되지 않았는데

sw에는 사운드 제너레이터가 탑재돼있어서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면 가속 시 실내에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단 자동 모드에서는 퓨얼 컷이 걸려 저 rpm에서 변속하여

사운드 제너레이터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으니

 

반드시 변속기를 매뉴얼로 변경 후 주행하기 바란다.

물론 매뉴얼 수동 모드에서도 자동 변속이 되지만

rpm이 최고점에 이르면 자동 변속이 돼서 굳이 시프트 업 변속할 필요가 없다.

시프트다운이나 업으로 변속 시 응답성도 빠르며

디젤이지만 스포츠 주행 시 최고 점까지 rpm을 끌어 사용하여

주행이 재밌다는 점도 푸조의 매력!!

sw 모델로도 당연히 간만 보는 스포츠 주행으로 와인딩도 달려봤다.

휠베이스는 세단과 2,800mm로 동일하고

전장만 30mm 긴 4,780mm인데 3cm가 큰 차이는 아니지만

고속 커브에서 롤링 없는 안정감과 전장이 길어도

숏 커브에서는 콤팩트한 움직임을 보였던 sw의 움직임도 마음에 들었고

 

브레이크 답력은 민감하지는 않지만 브레이크 조작이 부드러우나

답력 조절은 쉬운 편이었고

와인딩 하면서 브레이크를 잦게 사용하였어도 와인딩이 끝난 후에도

브레이크 열 냄새를 조금도 맡을 수도 없었고

100km에서 급 제동 시 브레이크 스트로크 30%만 사용해도

짧고 신속하게 제동하여 브레이크 성능 면에서도 만족스럽다

푸조의 칭찬하고 싶은 점은 바로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인데

508sw는 정지 상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크루즈 세팅을 해주면 앞차를 즉시 인식하는 높은 인식률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앞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상황

신호 걸린 차를 멀리서 달려오는 상황에서도 100% 인식률도 보이고

차선 이탈 방지 기능도 섬세해서 푸조의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서도 뛰어나다

어댑티브크루즈 세팅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도 연동되어 휴대폰과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다.

시승을 마친 후에 508sw가 오히려 세단 모델보다 만족도가 높았는데

가장 정말 아쉬웠던 점은 바로 후방 카메라 화질이

정말 영 아닌 거 같다... 어라운드 뷰는 그렇다 쳐도

후방 카메라 화질에 많은 아쉬움이 있다.

미래지향적인 아이 콕피트 디자인은

푸조의 가장 큰 매력이자 아이덴티티이고

푸조 오너분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디자인이다.

버튼 배치도 심플하고 한눈에 찾아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눈에 잘 보이게 배치와 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

508 세단 모델과 다른 점은 전장이 조금 길고

트렁크가 조금 더 넓고 후면 디자인이 볼륨감 있는 점 말고는

딱히 없겠지만 시승을 마친 후 개인적인 소감은

오히려 세단 보다 왜건 SW 모델이 더 좋았다는게 결론이다

세단 보다 편안하고 세단 보다 수납공간도 넓어 더욱 실용적이고

볼륨감 있는 후면 디자인이 매력적인 sw 모델에 끌리더라.

일단 시승해보면 세단 모델과 차이점을 느낄 것이고

세단 보다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 sw였다

관심 있다면 일단 시승해보고 현재 연말 프로모션 할인 조건도 좋아서

구매 최적 시기이니 이번 달에 구매하는 것이 좋고

개별소비세도 이번 달을 끝으로 인상되어 차 가격이 올라가

구매하기 싫어질 테니 할인 많이 할 때 구매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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