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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시승기

2020아우디A8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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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체인지 된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 A8!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A8l55tfsi 콰트로

3,000cc 가솔린 단일 모델로만 판매되고 있다.

 

20년형 모델이지만 현재 #아우디12월프로모션

할인도 적용돼서 약간의 할인을 받아서 구매할 수 있고

임직원, 재구매, 트레이드 인, 다자녀, 장애인 모든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분들은 최대 할인으로 당연히 구매할 수 없으니

기자들이 하는 말은 곧이곧대로 듣지 말기 바란다.

짧게 와인딩과 시내 주행을 복합하여 30분 정도 시승했고

30분 동안 느낀 점만 팩트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본인 생각과 다르더라도 이해하기 바란다.

나한테 좋다고 남한테도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니까!!

 

#2020아우디a8l시승기 #2020아우디a8l시승

#2020아우디a8시승 #2020아우디a8시승기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은

BMW 7 시리즈 M 스포츠만큼 스포티한 외관과 함께

차고도 낮게 깔려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도 보여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스포티함도 연출하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2020 아우디 A8L 55 TFSI 제원은 3,000cc 가솔린, 8단 팁트로닉 변속기, 상시 4륜 구동

340 마력, 51 토크, 공차중량 2,165kg, 복합연비 8.8km, 서스펜션은 앞뒤로 5링크,

#2020아우디a8l가격 1억 47,328,000원 이다

A8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고

시트 포지션을 끝까지 아래로 내리면 A6처럼

낮은 시트 포지션 느낌이 들지만 편안함과 안정감이 부각돼서 느껴지고

시내 주행에서나 와인딩에서도 변하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차 하부에서 들려오는 잡음도 발생하지 않아서

편안함이 더욱 부각됐던 거 갖고

 

승차감은 에어 서스펜션이 살아 있는 듯한 편안함이지만

숏 커브에서의 롤링도 별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차 크기나 길이에 비해서 콤팩트한 움직임도 썩 괜찮았다

 

그리고 A8에 칭찬하고 싶은 점은 바로 실내 정숙성인데

레인지로버 보그의 3중 접합 유리와 맞먹는 아니 그 이상으로

제공되는 실내 정숙성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일반적인 차들은 엔진 스톱 앤 고 기능도 엔진이 꺼질 때나 켜질 때

진동이 약간은 느껴지나 시동이 꺼지고 켜졌는지도 모를 정도로

실내 정숙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타 브랜드 S 클래스, 7 시리즈보다도 실내 정숙성이 뛰어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트홀이나 노면이 좋지 않은 곳에서

주행 시 약간의 충격은 올라오나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또 하나 칭찬하고 싶은 점은 신차 임에도 새차에서

나는 냄새가 거의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사각지대는 없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서 주행에 들어서면 사각지대는 없다.

넓은 전방 시인성도 제공되어 전폭 1,945mm 전장 5,310mm의

A8 L 롱보디 모델을 운전하기에 전혀 부담감이 없고

오히려 편함이 부각됐다.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부드럽고 무게감도 적당해서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나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트를 여유롭게 맞추면 스티어링 휠 칼럼이 앞으로 많이 나오지 못해서

시트를 스티어링 휠에 맞추기보다는 스티어링 휠을 기준으로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세팅해야 한다.

 

가속 페달의 응답성은 살짝 답답하다, 다이내믹 모드 이외에

다른 주행 모드로 변경하면 가속 페달 응답성이 늦어 가속하는데 답답함이 있다.

다이내믹 모드라 해도 일반 모드보다 빨라 빠른 가속력을 얻을 수 있다.

 

패들 시프트의 응답성도 빠른 편인데 시프트다운이나 업으로 변속 시

계기판의 숫자는 바뀌지만 막상 변속기의 응답은

반박자 늦는 것으로 보인다.

주행모드변경

rpm 게이지 중간에 주행 모드 글씨만 바뀌고

디스플레이 전체 스타일이 변경되지 않아 아쉬운 점이고

 

스포츠모드 0-100km 가속 및 감속

3,000cc 340마력의 시원한 가속력도 아주 마음에 든다.

공차 중량 2,165kg인 것도 생각한다면 굉장히 가속력은 빠르다.

가속 전에 시프트 다운후 가속한다면 더욱 빠른 가속력을 얻을 수 있고

플래그십 세단이지만 스포츠카 못지않은 가속력도 보여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즐겨볼 수 있다.

 

A8에 적용되는 6P 브레이크는 고속에서 급 제동 시

브레이크 스트로크의 30%만 사용해도 신속하고 짧은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열이 올라오더라

스포츠 주행을 간만 보는 정도로 주행했는데

브레이크가 살짝 밀리는 것도 보이는 거 같지만

플래그십 모델이면서 심지어 고성능 모델도 아닌데 6P 브레이크가

탑재되는 A8은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스포츠 주행에서도 만족스러웠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만족도가 훨씬 높아졌다. 정차된 상태에서 크루즈를 세팅하면

앞차를 바로 인식하는 어댑티브 크루즈의 높은 인식률을 알 수 있었고

신호에 걸린 차가 있는 상황에서 멀리서 달려올 때

아무리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이 좋아도 인식 못 하는 차들이 많은데

A8은 멀리서도 100% 인식하여 물론 운전 중에

휴대폰 보거나 하는 행동하면 안 되지만 잠깐 해도

안심할 정도로 높은 인식률을 보여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뱅앤올슨오디오

그리고 A8에 탑재되는 #뱅앤올슨오디오 시스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음악은 블루투스도 아니고, USB도 아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라디오에서도 고퀄리티의 음질을 제공하는 뱅 앤 올슨 오디오 시스템은

지금까지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볼보의 바워스 윌킨스 오디오보다도

깔끔하면서 은은한 고퀄리티의 음질이 제공되는 A8의 오디오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벤츠 부메스터나 링컨 레벨 울티마보다도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거 같다

A8에 또 하나 칭찬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바로 암 레스트 위치에 있는데

도어 암 레스트나 콘솔 암 레스트 높이도 동일하고

팔을 올렸을 때 팔의 간격도 거의 동일하여

타 브랜드 플래그십 암 레스트 위치가 제각각이 아니라 더욱 마음에 들었다

터치스크린의 응답성도 빠르고 #애플카플레이 도 휴대폰을 연결하는 것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A8의 매력이다!

레인지로버도 모두 터치식이라 잔고장이 많아 문제가 많지만

A8의 터치스크린은 그럴 염려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볼륨 조절 스크롤의 조작감은

고급스럽지 못하고 스티어링 휠의 볼륨 조절 스크롤도

고무 느낌이라 고급스럽지 못하다는 점에서도 아쉬움이 있다.

후방 카메라 화질은 블루 레이급으로 높은 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후방 카메라를 화면 전체로 비춰주기 때문에

비록 차체가 크더라도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다.

2020 아우디 A8 짧은 시승이었지만 타 브랜드 플래그십

벤츠 S 클래스나 BMW 7 시리즈보다도 높은 만족감을 얻었던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높은 완성도와 만족감을 선사하는 모델이

아우디 A8L이라 말하고 싶다.

#2020아우디a8l프로모션 현재 할인도 있으나 재고가 몇 대 없다 보니

구매 원하는 분들은 연말인 이번 달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개별소비세인상 된 가격으로 구매 원치 않는다면

무조건 이번 달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현재 아우디 A8 모델은 외장 블랙, 실내 블랙만 있고

출고도 5일만에 돼서 구매 만족도가 높은 모델!

 

아우디 리스, 장기렌트 신차 구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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